마을유래 > 블루베리마을 해상1리

마을유래

위촌마을에서 블루베리마을로

- 해상1리 마을은 간성읍 서쪽에 위치하여 속칭 위촌마을이라 불렀으며, 마을과 인접한 건봉사 창건(520년) 당시에 집성촌으로 조성된 오래된 마을로서 조선시대 세조가 금강산에 피정시 어가행렬하며 지나간 홍예교가 있는 마을입니다.
- 해상1리 서쪽에 경관이 수려한 구절폭포가 있는데 그 상류폭포에서 흐르는 물을 우천이라 하여 임천리(林泉里)라 불리워진 것이 해상1리가 되었습니다.
- 벼농사를 주로 하던 마을은 일찍이 건강 과일인 블루베리를 많이 재배하여 생산 판매 하고 있어서 블루베리 마을이라 부르고 있습니다.
- 구절폭포 밑에는 육송정(六松停)이라는 소나무가 있었는데 한 뿌리에서 6개의 나무가 뻗어나와 그렇게 불렀다고 하며, 지금까지도 2개의 나무가 현존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