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루베리마을 해상1리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 동안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'마을기업형 농어촌만들기 사업'인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추진했습니다. 그 결과 2013년 10월 강원도로부터 "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"로 선정되었습니다.
- 마을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선도마을 해상1리 마을은 34호 주민이 마을 자력실천 과제인 소득2배, 행복2배, 마을활성화분야 등 목표를 설정하여 적극 추진했습니다.
- 마을기업형 농어촌만들기, 신지식인 농업인 육성, 지역특산물 특성화, 친환경농업 실천, 블루베리·어린잎채소·우렁이쌀·연근·찰옥수수·콩·감자·고추·들깨재배와 다시마 장제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소득사업 등을 전개하여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- 주요작물 : 우렁이농법쌀, 블루베리, 어린잎채소, 감자, 찰옥수수, 들깨, 콩, 양잠, 연근, 고추, 메밀/수수, 쌈채류, 배추/무, 허브, 다시마장 제조 등
※ 양돈 1,800두, 한우 250두 등 축산업 병행
- 농경지 : 전형적인 농촌마을의 경지정리 된 수리안정답으로 맑은 물과 기름진 토양으로 친환경 농업에 유리
- 노동력 : 50~6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일찍이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여 축적된 노하우(know-how)와 마을주민의 단결력, 협동력 등 의욕이 강함
- 농가소득 : 40백만원/호당
- 친환경농업 지속추진 → 품질인증 농산물 출하(쌀, 블루베리, 어린잎채소, 찰옥수수, 감자, 고추, 들깨, 콩, 연근 등)
- 특화작목 개발육성 → 친환경우렁이쌀 생산,어린잎 채소, 블루베리, 콩, 연근, 감자, 옥수수, 들깨, 고추, 메밀 등 확대
- 마을영농조합을 중심으로 블루베리 재배/제조, 연근재배, 어린채소 등 친환경 재배와 전통장 만들기 및 양잠, 허브 체험 등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소득증대 도모
